2017년 12월31일.
아버지, 어머니 퇴임하는 날.
처음 문을 지날 때는 제 나이쯤 되셨겠지요...
문에서 나오니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시길 바랍니다.
30년 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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