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진로봇, 육성 정책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지난 5월 말 정부는 올해 로봇산업 육성에 1천6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유진로봇을 비롯한 로봇관련주들의 주가는 탄력을 받는가 싶더니 이내 급락하여 거래부진에 지지부진한 횡보를 거듭하고 있다. 로봇주는 실적부진 탓에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한 채 정부 정책이나 관련 산업 호재에 일희일비하는 테마주의 모습을 보여 왔다. 유진로봇은 2006년부터 청소 로봇, 지능형 로봇, 유비쿼터스 서비스 로봇과 판매를 시작하고, 군사용 로봇 및 엔터테인먼트 로봇류를 개발해 기존의 완구 및 캐릭터 사업부문과 더불어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아이클레보 팝’을 출시하여 해외 시장과 내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하지만 유진로봇의 지난 1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