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1일 오전9시5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3.58% 급락한 4,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위하여 M&A 진행 일정에 따라 10월 31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법원 허가를 받기로 했었다”며 “하지만 입찰회사의 서류 미비로 유찰이 되면서 향후 법원의 허가를 얻어 재입찰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후 진행사항은 재입찰 일정 법원허가 후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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