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화요일.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일류조선소라는게 첫 느낌입니다.
대우에서의 첫 식사였습니다.
그동안 하루 한끼 밖에 먹지 못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간만에 폭식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삼성보다 못하다고 하는데 단언컨대 현대보다는 맛있습니다.
현대삼호에 있을 때 올린 문제될 수 있는 사진들을 삭제하였습니다.
통신비 때문에 기분이 매우 안 좋지만
두 달여 만의 족장과의 만남이 설렙니다.
드디어 現場,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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