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택한 것이 정말 이렇게 고통스러울지 몰랐다.
난 예전처럼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아니 포기해버렸다.
스스로를 파괴시켰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었는데,
이제 힘이 없다.
지쳐서 놔버리고 싶다.
지난 3년 간 고집했던 데이트레이딩 때문일지도.
찔끔 번 돈은 일부 상환하는데 썼다.
100번째가 넘어 셀수도 없는 또 다시 파산이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이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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