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기물일지 #5 2024년 2월 5일 광명 대나무집 인테리어 철거 폐기물 더보기 폐기물일지 #4 2024년 2월 4일 용인 수지 한의원 창문 철거 폐기물 더보기 폐기물일지 #3 2024년 2월 2일 유성 대표님 오더 개포동 철거 폐기물 유성 아버님과 반장님 오전 같이 작업 오후 혼자 마무리 절매 더보기 폐기물일지 #2 2024년 2월 1일 광명 견적 대치동 소량폐기물 더보기 폐기물일지 #1 2024년 1월 31일 송도 아파트 철거 폐기물 (라인웍스) 신반장, 유성 아버님과 같이 일함 유키 산책 더보기 30대를 보내고 40대를 맞이하며 .. 곧 바뀌기전 한국 나이로 40이 된다 나에게 30대는 너무 빨리 지나갔고 지워버리고 싶을만큼 실패의 연속이었으며 모르고 있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코로나 전에 철거업을 시작하였고 밑바닥부터 견적공사까지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쳤다. 그렇다고 지금 자리잡은 건 아니지만 함께해주는 동료들이 있고 운이좋게 조금의 거래처가 생겼다. 그리고 30대 10년간 매매를 끊지 못했는데 결론적으로 올해만 처음으로 연단위로 수익이 났다(그이전은 계속 손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그전에는 나를 몰랐다. 타인 기준으로 나를 생각했으며 '내'가 없었기 때문에 나자신이 스스로 서지도 못하므로 다른 사람을 대할때 진정으로 대하지 못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그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 더보기 2301 생존신고 2023년 새해 단도를 다짐했으나 400 잃고 절망의 지옥에서 48만으로 기적적으로 양전했습니다 .. 아직도 이렇게 살고있네요. 20년 대상승장, 22년 대하락장 .. 지난 몇년은 저에게는 무간지옥과 같은 견디기힘든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노가다는 더 절실하게 했지만요 두번의 손절 .. 양전 욕심에 로스컷 후 하지말아야할 물타기 매매를 했습니다. 부끄러운 매매일지 이지만 다시 살아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 더보기 1908 결산 더보기 자무카 2년전 봄날.. 더보기 철거 후기 측량을 잘못하여 남의 땅 침범한 담벼락을 철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작업 투입. 파트너나 글라인더는 거의 필요가 없었고 주로 60 뿌레카(파괴함마)로 작업했다. 하루하고 반나절이 걸려서 철거 완료. 왈가닥 양은 차로 두 차정도 나왔다. 처음에는 사진상의 주차장 위의 담벼락 뿐인줄 알았고 오전 중으로 철거가 끝났으나 밑으로 1m 정도의 조적이 더 있어서 작업 소요 시간이 늘어났다. 힘들었지만 같이 일한 반장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