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의 매매일지

20141111~24 매매일지

소소리바 2014. 11. 25. 03:08

 

 

 

 

이 길을 택한 것이 정말 이렇게 고통스러울지 몰랐다.

 

 

예전처럼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아니 포기해버렸다.

 

 

스스로를 파괴시켰다.

 

 

모든 것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었는데,

 

 

이제 힘이 없다.

 

 

지쳐서 놔버리고 싶다.

 

 

지난 3년 간 고집했던 데이트레이딩 때문일지도.

 

 

찔끔 번 돈은 일부 상환하는데 썼다.

 

 

100번째가 넘어 셀수도 없는 또 다시 파산이다.

 

 

그리고 늘 그래왔듯이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