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4일 매매일지

 

 

 

 

 

 

 

 

 

 

 

 

 

2013년 12월4일 매매일지.

 

 

신규상장 종목인 현대공업..

 

현대차 납품 47년 역사의 자동차 부품회사..

 

시초가 공략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 오늘도 시초가에 들어갔다.

 

5%대 욕심버리고 매도했어야 했는데 손절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떨어지는 놈을 낙주한다고 자꾸 건드려서 큰 손실..

 

관종삭제. 앞으로 신규상장 주식은 분위기가 좋아질 때까지 쳐다보지도 말자.

 

 

다날은 잘 먹었다.

 

 

SK컴즈는 먹은 것 토해냈다.

 

 

아미노로직스도 잘 먹었다.

 

 

벽산건설은 남광토건 놓친게 아쉬워 매매했는데

 

하따가 가능한 종목인데 아쉬웠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어제 상장된 종목인데

 

급등 때 못먹은 게 아쉬워 낙주를 잡아봤으나 또 너무 빨리 매수해서 점심먹으러 갔을 때 큰 폭으로 떨어져 마음이 아프다가

 

2% 손실보고 매도.. 조금 더 기다렸으면 수익권이었고 처음 매수할 때 조금 더 기다렸으면 더 저점에서 잡을 수 있었는데 후회막심.

 

항상 낙주는 자제하고 하더라도 기다렸다가 수렴할 때나 한번 더 바닥을 확인하고 들어가자..

 

지하는 생각보다 훨씬 더 깊다.

 

 

점심먹고 온 사이 모다를 놓쳐서 앞으로 밥 안먹기로.. 매매가 꼬인다.

 

 

디아이, 우리기술, SMEC은 수급보고 들어갔는데 1% 띠기를 하거나 손절해야 하는 종목들이었다.

 

이런 종목들과 크게 가는 놈들 구분하는 게 아직 미숙하다.

 

 

한네트는 상한가 갈 것 같았다.

 

다행히 초기에 잡았고 상풀릴 때 매도. 근데 상한가 잔량 보고 있다가 살짝 늦게 매도하는 바람에 12% 정도에 매도 ㅜ

 

이때 위험한 생각을 한게 비트코인 테마로 엮이면 연상을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미수 오버나잇을 시도한다..

 

13%에 사서 상한가에 다시한번 매도

 

그런데 장 끝나기 3분 전에 갑자기 흘러내린다..

 

12%에 나도 모르게 잡았다.

 

7% 정도까지 떨어졌다가 9% 종가 마감..

 

종가에 겨우 빠져나왔다.

 

 

오늘 거래한 종목만 10개 매매금액은 1억 가까이 된다 ㅜ

 

종목 수 줄이고 제발 성급한 뇌동매매를 자제하자.

 

그리고 신규상장주나 시초가 매매는 언제나 위험하다.

 

현대공업 매매 안했으면 오늘 큰 수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