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리바 2019. 3. 17. 11:20

 

 

측량을 잘못하여 남의 땅 침범한 담벼락을 철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작업 투입.

 

파트너나 글라인더는 거의 필요가 없었고 주로 60 뿌레카(파괴함마) 작업했다.

 

하루하고 반나절이 걸려서 철거 완료.

 

왈가닥 양은 차로 두 차정도 나왔다.

 

처음에는 사진상의 주차장 위의 담벼락 뿐인줄 알았고 오전 중으로 철거가 끝났으나 밑으로 1m 정도의 조적이 더 있어서 작업 소요 시간이 늘어났다.

 

힘들었지만 같이 일한 반장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