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적이
아버지 생일 선물.
소소리바
2013. 12. 4. 17:38
아버지 생신날은 지났지만
동생과 함께 네파에 들렀다가 장갑을 사드렸다.
물론 돈은 직장인인 동생이 내고..
커플 장갑으로 어머니 꺼도 같이 사드렸는데
어머니가 방긋 웃으시며 더 좋아하신다.
나중에 옷 사드리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이사가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취직하면 또 얼마나 좋아하실까